바다숲 조성
기업시민 포스코는 공존과 공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, 환경 및 윤리적 관점을 기반으로 제품생산을 포함한 모든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저탄소 연료와 청정 에너지 사용, 온실가스 및 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 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합니다. 포스코는 전과정 관점에서 본 철의 친환경 특성에 포스코만의 기술을 더해 더 나은 지구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.
Steel Builds
a Marine Forest
포스코 지난 10년간 철을 이용해 바다 환경을 살리는 바다숲 조성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.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활용해 만든 트리톤 어초로 해조류의 성장을 돕고 사막화하는 바다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이미 동해안 및 여수 일대 약 30여 곳에 트리톤 어초로 만든 바다숲이 조성되었고, 지난 5월에는 울릉도 남양리 앞바다에 트리톤 어초 100기를 투하해 약 0.4ha 규모의 바다숲을 새로 조성했습니다.
포스코가 지난 10년간
조성해 온 바다숲의 모습,
영상을 통해 공개합니다.
LCA
제품이 생에 주가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체적으로 고려하는 ‘전 과정평가’
폐기
채취
환경경영
생산
사용
순환경제
원료채취 → 제품생산 → 사용 → 폐기·재활용
전 과정이 순환하는 친환경 경제 모델
GREEN FACTORY
친환경설비 투자
1조 7백억원(2019년~2021년)
전력 자체 생산 비율
80%
물 재이용율
연간 사용량의 1/3
부산물 재활용율
98.3%(2019년 기준)